'놀뭐' 이이경 "'내남결' 박민영에 '죽같네'=애드리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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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근무 중 칼퇴를 간절히 소망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하하가 IT기업 '당근'으로 출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판기 회사에 출근했던 유재석은 첫 업무로 송장 입력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비품 구매 업무까지 맡은 그는 "직장인 분들이 왜 칼퇴에 예민한 줄 알겠다. 집에 가고 싶다"라며 간절히 퇴근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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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하하가 IT기업 '당근'으로 출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판기 회사에 출근했던 유재석은 첫 업무로 송장 입력을 맡았다. 송장 입력은 사수의 2차 검사를 받고 통과했지만 운송장 출력에는 난항을 겪었다. 그는 "직장 생활이 나랑 안 맞는다. 쉽지 않다"라묘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놀면 뭐하니'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해 겨우 프린트 출력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유재석은 포장 업무와 회의까지 참여하며 완벽한 직장인의 삶을 체험했다. 휴식시간에 하하의 전화를 받은 그는 "나 지금 송장 붙이고 난리도 아니다. 여기서 부장인데 막내다.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냐"라며 통화로 근무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비품 구매 업무까지 맡은 그는 "직장인 분들이 왜 칼퇴에 예민한 줄 알겠다. 집에 가고 싶다"라며 간절히 퇴근을 소망했다. 퇴근 시간이 되자 그는 정확히 칼퇴근 하며 직장 체험을 마무리했다 .
한편 이이경은 면접장에서 눈치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눈치랑 직결되는 게 센스라고 생각한다. 센스가 있으면 즉흥적인 상황에 대처를 잘하게 된다"며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
이이경은 "최근 박민영 배우가 저에게 죽을 먹이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아팠는데 먹기 싫어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때 '아이 죽같네'라는 대사를 애드리브로 던졌다. 그런 게 매회, 매신 녹아져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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