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전력강화위, 3월 임시 감독 체제 가닥···내주 회의서 발표할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내용 등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1일 첫 회의 땐 곧바로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방향을 잡았지만, 위원들은 제대로 된 인물을 선임하려면 3월 A매치까지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내용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3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위해 임시 사령탑을 선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1일 첫 회의 땐 곧바로 정식 감독을 선임하기로 방향을 잡았지만, 위원들은 제대로 된 인물을 선임하려면 3월 A매치까지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다음 주 중 3차 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르면 3차 회의에서 곧바로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저격·탈당 '공천파동'…민주, 내일 긴급 최고위 연다
- 남자들이 알몸으로 대낮에 번화가 당당하게 걸어 물었더니 '대단한 거다' 무슨 일? [연승기자의
- 이재명·원희룡 '어쩌다 계속 마주치는 '어색한' 그대'…눈인사만 하다 결국…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외부 기둥서 불…30분만 진화
- 구마모토 1공장 개소식 연 TSMC '日 반도체 생산 르네상스'
- 수산보조금 협정 이행 지원 나선 정부…WTO에 13억8000만원 공여
- [단독] 의대 교수들도 ‘진료거부’ 움직임…전날 복지부와 무슨 말 오갔길래
- 조국에 가장 열받는 말 물었더니…'왜 윤석열을 검찰총장 만들었나'
- '여의사 늘어 의사부족?' 복지차관 성차별 발언 일파만파…27일 고발될듯
- 고속승진하더니…톱 女모델 제치고 지자체 공무원 '맥심' 표지 모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