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밝힌 산들 ‘연예인 생명’ 위기 “군대서 90kg 살 쪄, 혹독한 결심”(불후)

이슬기 2024. 2. 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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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이 가수로서 맞은 위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산들을 소개하면서 "이 분이 첫 번째 무대를 꾸미는군요. 얼마 전에 큰 위기를 겪었다고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신동엽의 소개와 동시에 스크린에는 마침 빵을 먹고 있던 산들이 잡혀 웃음을 줬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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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산들이 가수로서 맞은 위기가 공개됐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세기 레전드 1탄, 김범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임한별, 포레스텔라, 산들, 서은광, 육중완밴드,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산들을 소개하면서 "이 분이 첫 번째 무대를 꾸미는군요. 얼마 전에 큰 위기를 겪었다고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원래 68kg인데 군 복무 중에 90kg가 된 거다. 살이 찐 모습에 가수를 못하는 거 아니냐 라고 걱정했다더라. 그래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해서 기존의 훈훈한 비주얼을 되찾았다고 한다"고 했다.

신동엽의 소개와 동시에 스크린에는 마침 빵을 먹고 있던 산들이 잡혀 웃음을 줬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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