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송장 출력 중 제작진 호출 “정규야!”

김민정 2024. 2. 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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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프린트의 벽에 부딪혔다.

유부장은 "정규야!"라며 제작진 중 한 명을 불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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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프린트의 벽에 부딪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반차 투어’ 편으로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송장 업무를 맡은 유재석 (부장)은 눈치를 보면서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유 부장은 송장을 정리해서 출력을 하려고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오지 않았다.

당황한 유부장은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결국 벌떡 일어났다. 유부장이 일어나서 간 곳은 구석에 제작진이 모인 곳이었다.

유부장은 “정규야!”라며 제작진 중 한 명을 불렀다. “나 좀 도와줘!”라는 유부장의 간절한 부탁에 제작진은 나와서 유부장의 자리로 갔다.

제작진은 “저도 처음 보는 건데”라고 하면서도 인쇄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갑자기 출력물이 쏟아졌다. 그제야 유부장은 안심하고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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