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직장생활 안 맞아” 상사 앞 화끈한 회사 험담(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2. 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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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상사 앞에서 토로했다.

이날 사수가 시키는 대로 컴퓨터를 만지다 막막해진 유재석은 사수의 눈치만 한참 살피다가 슬쩍 탕비실로 향했다.

유재석은 탕비실 바로 앞에 앉은 전무님과 스몰토크를 하다가 눈썹에 관심을 가졌다.

"(문신) 잘 되셨다"고 칭찬 한번을 한 유재석은 다시 일에 집중하는 전무님에 대뜸 카메라와 눈을 맞추더니 "직장 생활이 안 맞는다. 직장 생활이 쉽지가 않네"라고 화끈한 직장 험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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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상사 앞에서 토로했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2회에서는 꿀맛같은 반차 휴가를 즐긴 뒤 영문도 모르고 출근을 해 1일 직장인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수가 시키는 대로 컴퓨터를 만지다 막막해진 유재석은 사수의 눈치만 한참 살피다가 슬쩍 탕비실로 향했다. 늘 커피는 연하게 먹던 그가 오늘 마신 커피는 도합 4잔째였다.

유재석은 탕비실 바로 앞에 앉은 전무님과 스몰토크를 하다가 눈썹에 관심을 가졌다. "(문신) 잘 되셨다"고 칭찬 한번을 한 유재석은 다시 일에 집중하는 전무님에 대뜸 카메라와 눈을 맞추더니 "직장 생활이 안 맞는다. 직장 생활이 쉽지가 않네"라고 화끈한 직장 험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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