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밴드 “김범수 얼굴에 희망, 아무나 가수할 수 있어! 우리가 완성”(불후의명곡)

이슬기 2024. 2. 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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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가 김범수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했다.

이날 강준우는 "한때 김범수를 보면서 발라드를 꿈 꿨다고?"라는 질문에 "저희 같은 분들에게 김범수는 희망이다. 가수할 수 있는 꿈을 꾸게 해주는. 그런데 육중완 형은 더 큰 문을 여어줬다. 아무나 할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육중완이 공감하자, 이찬원은 "노래만 잘해도 가수가 될 수 있다는 걸 김범수 씨가 문을 열어줬는데, 육중완밴드가 문을 폭파시켰다"라고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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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육중완밴드가 김범수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세기 레전드 1탄, 김범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임한별, 포레스텔라, 산들, 서은광, 육중완밴드,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강준우는 "한때 김범수를 보면서 발라드를 꿈 꿨다고?"라는 질문에 "저희 같은 분들에게 김범수는 희망이다. 가수할 수 있는 꿈을 꾸게 해주는. 그런데 육중완 형은 더 큰 문을 여어줬다. 아무나 할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육중완이 공감하자, 이찬원은 "노래만 잘해도 가수가 될 수 있다는 걸 김범수 씨가 문을 열어줬는데, 육중완밴드가 문을 폭파시켰다"라고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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