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적군 10km 이상 후퇴‥아우디이우카서 200명 생포"

이덕영 deok@mbc.co.kr 2024. 2.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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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부대 시찰하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사진 제공: 연합뉴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주년인 오늘 "적군이 10km 이상 후퇴했다"며 성과를 과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최전선 부대를 방문해 부대 사령관으로부터 이같은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 사령관은 "아우디이우카 해방 작전 중 적이 10km 이상 후퇴했으며 200명을 생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418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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