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낙담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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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할 것이며, 나토는 지속해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는 전보다 나토에 더 가까워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의 지원액으로 포병의 탄약과 방공, 전함, F-16 전투기와 부품, 드론, 지뢰 제거 장비 등 핵심 전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지원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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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할 것이며, 나토는 지속해서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는 전보다 나토에 더 가까워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장의 상황은 극도로 심각하고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는 푸틴 대통령의 목적은 바뀌지 않았다"면서도 "낙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나토의 지원액으로 포병의 탄약과 방공, 전함, F-16 전투기와 부품, 드론, 지뢰 제거 장비 등 핵심 전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지원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418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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