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뽑을 필요는 없다"…KFA 전력강화위원회, 3월 임시 감독으로 가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가 3월 A매치를 새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으로 치르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다.
축구계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2차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정식 감독 선임을 시간에 쫓겨 서둘러 뽑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모였다"면서 "당장 3월 21일(홈)과 25일(원정) 열릴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은 임시 감독으로 운영하고 이후 더 긴 호흡으로 새 감독을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가 3월 A매치를 새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으로 치르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다.
축구계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2차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정식 감독 선임을 시간에 쫓겨 서둘러 뽑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모였다"면서 "당장 3월 21일(홈)과 25일(원정) 열릴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은 임시 감독으로 운영하고 이후 더 긴 호흡으로 새 감독을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2차 회의는 한 시간 이내로 비교적 짧게 진행됐으며 임시 감독 후보가 거론되거나 추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려진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1일 1차 회의를 진행했고, 향후 추가적으로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시 감독으로 방향이 확정된 만큼, 전력강화위원회의 선임 작업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관계자는 "3차 회의에서는 임시 감독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후보 리스트업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FA는 최종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는 이를 모두 비공개로 운영하겠는 뜻을 전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