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조수미, 공학박사 됐다…“예술과 과학은 운명”

조현선 2024. 2. 24. 17: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음악하는 사람, 예술하는 사람, 과학하는 사람은 늘 도전해 창조해 낸 결과물들을 많은 사람들이 혜택 받도록 해야하죠."
-조수미 인터뷰 中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과학을 공부한다?

과학과 예술은 결코 동떨어진 게 아니라고 말하는 조수미.

아바타 조수미도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과학에 접근합니다.

앞서 지난해 여름, 조수미는 아바타 조수미와 듀엣을 완성한 바 있습니다.

조수미의 음성 데이터를 기초로 AI의 가창 합성 기술을 적용해 목소리를 구현한 겁니다.

조수미를 재창조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연구에서 시작해, 명예 박사학위까지 받아 영광이라고 조수미는 말합니다.

조수미가 함께하는 과학과 예술의 공존 세계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낼까.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하는 과학의 세계, 오늘 저녁 7시 뉴스A 마지막 코너 [OPEN 인터뷰]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조현선 기자 chs0721@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