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2년 뭉치는 서방 정상들…G7 회상회의 우크라서 깜짝 개최

김태선 2024. 2.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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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맞아 현지 시각으로 오늘(24일) 주요 7개국, G7 화상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립니다.

화상 회의 형식이긴 하지만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심장부에서 회의를 엶으로써 러시아에 대항하는 서방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직을 맡은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화상회의에서 G7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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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맞아 현지 시각으로 오늘(24일) 주요 7개국, G7 화상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립니다.

화상 회의 형식이긴 하지만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심장부에서 회의를 엶으로써 러시아에 대항하는 서방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화상 회의 참석을 위해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더크로 벨기에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함께 키이우를 찾았으며, 이들은 전날 저녁 함께 접경국 폴란드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직을 맡은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화상회의에서 G7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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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기자 (tskim03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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