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준PO' 희망 이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봄배구' 진출팀을 결정하는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고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대 0(25-19 26-24 25-12)으로 눌렀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리비아 출신 공격수 아흐메드는 블로킹 6개를 포함해 26점을 몰아쳐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봄배구' 진출팀을 결정하는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고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대 0(25-19 26-24 25-12)으로 눌렀습니다.
시즌 14승 17패, 승점 44를 쌓은 현대캐피탈은 그대로 6위에 머물렀지만, 3위 한국전력(승점 47·16승 15패)과 격차를 3점으로 좁히고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V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합니다.
만일 3위와 4위 순위가 승점 3 이내에서 갈리면 두 팀은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립니다.
현대캐피탈의 리비아 출신 공격수 아흐메드는 블로킹 6개를 포함해 26점을 몰아쳐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한국전력과 상대 전적을 4승 2패의 우위로 마쳤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윙 지적질에 이렇게 대처…여성 프로골퍼에 반응 '폭발'
- "클린스만, 한국 · 독일 혼혈 미드필더 대표팀 발탁 원했다"
- 14억짜리 양산시 사업 단돈 200만 원에 해결…"똑똑한 직원 덕"
- "기자님 집도 혹시 몰라요"…내 등기부등본도 불안해졌다 [취재파일]
- [뉴스토리] 세계 입맛 잡은 '김'의 비결
- 이웃집에 소변 추정 액체 수십 차례 뿌린 40대 '징역 1년'
- '헤어지자' 통보한 연인 스토킹하고 사생활 폭로 협박한 40대 징역형
- 이근 전 대위,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테러 악용 우려"
-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최근 '괴뢰한국' 자주 쓰는 북한
- 나발니 측 "러, 비공개 장례 안 하면 시신 교도소에 묻겠다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