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신진서'
김명섭 기자 2024. 2.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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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바둑 세계최강전에서 한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국가대표팀 감독이 24일 오후 인청공항으로 귀국해 축하를 받고 있다.
신 9단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전에서 구쯔하오 9단(중국)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신진서 9단은 6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의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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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명섭 기자 = 농심신라면배 바둑 세계최강전에서 한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국가대표팀 감독이 24일 오후 인청공항으로 귀국해 축하를 받고 있다.
신 9단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전에서 구쯔하오 9단(중국)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신진서 9단은 6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의 우승을 견인했다. 그는 앞선 3번의 대회에서도 우승을 결정지었는데, 이번에도 자기 손으로 한국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2024.2.24/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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