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고우석, 시범경기 나란히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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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과 고우석이 나란히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올해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팀에 합류한 고우석 역시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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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4로 패했다.
김하성은 지난 23일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하성은 지난시즌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유격수를 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잰더 보가츠가 2루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팀에 합류한 고우석 역시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고우석은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고 있다.
고우석은 오는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이나 2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가 예정돼 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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