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건물 공사장서 40대 인부 추락해 심정지…병원 이송

정준호 기자 2024. 2.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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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8시 43분쯤 경북 문경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A 씨는 건물 4층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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