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브랜드 작당, 신제품 라사지 ‘오직’ 출시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4. 2. 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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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대표 이태호)이 새로운 당구테이블천(라사지) '오직'(OZIC)을 출시했다.

작당은 '오직' 출시 배경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당구장 업주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저렴한 당구대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당사 조명구 매니저는 "당구대천은 당구장의 고정적인 지출항목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오직'은 당구장 업주들의 고정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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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과 전당사 등에서 판매
“당구장 고정비용 낮추는 효과 기대”
작당이 새로 선보인 라사지 ‘오직’. (사진=작당)
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대표 이태호)이 새로운 당구테이블천(라사지) ‘오직’(OZIC)을 출시했다.

작당은 ‘오직’ 출시 배경에 대해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당구장 업주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저렴한 당구대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합리적인 가격과 국내에서 생산 제품 수명이 길다고 강조했다.

판매는 4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작당 오프라인 매장과 당구장 사장 커뮤티니 전당사와 대당사를 통해 이뤄진다.

전당사 조명구 매니저는 “당구대천은 당구장의 고정적인 지출항목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오직’은 당구장 업주들의 고정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0만원대로 다른 제품보다 최대 50 % 이상 저렴하다는게 작당측 설명이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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