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경훈, PGA 멕시코 오픈 컷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현(26)과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성현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86위에 머물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줄곧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김성현은 이날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컷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성현(26)과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성현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86위에 머물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줄곧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김성현은 이날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컷 탈락했다. 올해 두 번째 컷 탈락이다.
이경훈 역시 김성현과 함께 공동 86위에 그쳤다. 올해 5차례 대회에서 세 번째 컷 탈락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라운드에서 나란히 7타를 줄인 알바로 오티스(멕시코)와 제이크 크냅(미국) 등 4명의 선수들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