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이정후, 내일 빅리그 데뷔전 불발

신수빈 2024. 2. 24.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내일(25일, 한국시간) 열리는 첫 시범경기에 결장합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오늘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이 있다. 지금은 캠프 초반이어서 무리할 필요는 없다. 내일 시카고 컵스와의 첫 시범경기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최대 1억 1천300만 달러에 계약한 뒤, 1번 타자 중견수로 빅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내일(25일, 한국시간) 열리는 첫 시범경기에 결장합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오늘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이 있다. 지금은 캠프 초반이어서 무리할 필요는 없다. 내일 시카고 컵스와의 첫 시범경기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부상이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아마 하루 이틀 안에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훈련에서도 스윙은 하지 않고 공을 지켜보는 등 가벼운 훈련만 소화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27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최대 1억 1천300만 달러에 계약한 뒤, 1번 타자 중견수로 빅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