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시비옹테크, 40위 칼린스카야에 패배…두바이 챔피언십 결승행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두바이 챔피언십(총상금 321만1715 달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시비옹테크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안나 칼린스카야(40위·러시아)에게 1시간42분 만에 0-2(4-6 4-6)로 완패했다.
지난주 카타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시비옹테크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예선 통과자 칼린스카야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준결승서 탈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두바이 챔피언십(총상금 321만1715 달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시비옹테크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안나 칼린스카야(40위·러시아)에게 1시간42분 만에 0-2(4-6 4-6)로 완패했다.
지난주 카타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시비옹테크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예선 통과자 칼린스카야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준결승서 탈락했다.
반면 칼린스카야는 본선에서 9위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연파한 데 이어 톱 랭커 시비옹테크마저 무너뜨리고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칼린스카야는 결승에서 재스민 파올리니(26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 두 선수는 상대 전적 1승1패로 맞서고 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