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울겠네..김남일, '뭉찬3' 위해 한달 용돈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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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한 달 용돈을 쾌척한다.
내일(25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오키나와 전지훈련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의 전지훈련 두 번째 상대는 '오키나와 국제대학 축구부'다.
강팀을 상대로 맞은 안정환은 '어쩌다벤져스'에게 전지훈련의 목적이 현재의 승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또 다른 새 전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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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남일이 한 달 용돈을 쾌척한다.
내일(25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오키나와 전지훈련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김남일이 선수들과 스태프 전원을 위해 자신의 한 달 용돈에 버금가는 커피 플렉스로 환호를 자아낸다. 그러나 김남일의 커피 플렉스에는 웃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의 전지훈련 두 번째 상대는 ‘오키나와 국제대학 축구부’다. ‘오키나와 국제대학 축구부’는 작년에 J7인 오키나와 1부 리그 3위를 차지했으며 동아시아 국제 교류 대학 축구 대회 우승, 오키나와현 대학 축구 리그 우승을 거머쥔 강팀이다. 특히 평균 나이 20세인 이 팀 선수들은 경기가 방송되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트와이스가 볼 수도 있다며 결의를 다졌다고.
강팀을 상대로 맞은 안정환은 ‘어쩌다벤져스’에게 전지훈련의 목적이 현재의 승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또 다른 새 전술을 시도한다. 시즌 최초 스리백을 가동하는 것.
3-4-3 포메이션은 물론 수비수로 활약했던 조원우를 공격수로 발탁하며 ‘어쩌다벤져스’의 새로운 전술과 색깔을 찾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간다. 또한 공격 패턴 준비는 물론 공격 패턴이 실패하는 경우의 대비책까지 마련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무득점 상태인 ‘어쩌다벤져스’가 새로운 전술과 함께 전지훈련 1호 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강팀에 맞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3’는 오는 2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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