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침 삼키는 것부터!” 치아 삭을 정도로 음식 물고만 있는 ‘금쪽’ 분석[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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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 대한 오은영의 분석이 이어졌다.

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부부는 음식을 거부하는 금쪽이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실제 일상 영상에서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도 씹기만 할 뿐, 목구멍으로 삼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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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 대한 오은영의 분석이 이어졌다.

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부부는 음식을 거부하는 금쪽이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실제 일상 영상에서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도 씹기만 할 뿐, 목구멍으로 삼키지 않았다.

특히 아이는 심각한 치아 상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의사는 치아에 음식물이 다 껴 있는 상황에 "밥을 오래 물고 있는 습관이 계속 되면 다른 치아까지 다 삭는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편하게 음식 섭취한 경험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무의식적일 때 진행되는 기본적인 삼킴은 하는 거 같다. 한 번 습득하면 평생 가는 게 삼킴의 과정. 침 삼키는 법부터 가르치는 게 좋겠다. 우유를 섭취할 때도 '꿀꺽'하고 넘기는 걸 습득을 해야할 거 같다"라고 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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