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광기가"… 르세라핌 김채원, '런닝맨'서 '맑눈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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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 예정인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프로 포커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사쿠라·카즈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은 '과거로 가서 다시 한번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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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 방송 예정인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프로 포커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사쿠라·카즈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채원·사쿠라·카즈하는 최근 발매한 신곡 '이지'(EASY) 무대를 펼치며 이목을 끈다. 네덜란드에서 발레 유학을 했던 카즈하는 발레 실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김채원은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모드에 돌입, "눈에 광기가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은 '과거로 가서 다시 한번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양한 시대에 불시착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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