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외래관광객 사고 당하면 의료비 ‘최대 3700만 원’ 주는 나라

정세윤 여행플러스 인턴기자(doo7076@naver.com) 2024. 2. 24.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래관광객 사고 당하면 의료비 ‘최대 3700만 원’ 주는 나라

태국 여행 중 사고를 당하면 최대 '37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더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대 100만밧(약 3700만 원)의 의료비를 지급하는 '여행자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태국 관광청이 발표한 여행자 안전 대책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사고 발생 시 최대 50만밧(약 18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여행 중 사고를 당하면 최대 ‘37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태국 국기 / 사진=플리커
더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대 100만밧(약 3700만 원)의 의료비를 지급하는 ‘여행자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태국 관광청이 발표한 여행자 안전 대책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사고 발생 시 최대 50만밧(약 18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사망 시에는 최대 100만밧(약 3700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여행객의 부주의나 불법 행위 등으로 인한 사고는 의료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여행자 안전 대책을 발표하는 모습 / 사진=태국 관광청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태국 여행자 안전 웹사이트’에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유효한 여권을 가지고 순수 관광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면 모두 정보 등록이 가능하다.

수다완 왕수파키코솔(Sudawan Wangsuphakijkosol)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관광객들에게 ‘태국은 안전한 여행지’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번 여행자 안전 대책은 우선 올해 8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태국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술값과 유흥업소 세금을 감면한 바 있다. 여행자 안전 대책과 더불어 태국 관광청은 올해 목표인 3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와 매출 550억 달러(약 73조6000억 원) 달성에 더 힘쓸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