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요즘 살 빠져서 점점 잘생겨져” 외모 자신감(불후의명곡)

박수인 2024. 2. 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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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들이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뽐낸다.

6년 2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아온 산들은 보컬리스트의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살 빠져서 점점 잘 생겨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를 본 이찬원은 "제가 산들과 알고 지낸 지 꽤 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며 계속 연락해 '불후의 명곡'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고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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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산들이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뽐낸다.

2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6회는 ‘아티스트 김범수 편’이 전파를 탄다.

6년 2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아온 산들은 보컬리스트의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살 빠져서 점점 잘 생겨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산들은 김범수와 특별한 인연 없이 오며 가며 인사를 나눈 것 밖에 없다며 “이번 무대가 너무 떨린다”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제가 산들과 알고 지낸 지 꽤 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며 계속 연락해 ‘불후의 명곡’과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고 증언한다.

이어 이찬원은 “(서)은광이 형 나온다 그러니까 산들이 ‘아 그 형은 후배고’ 라더라”며 대화를 폭로해 대기실을 혼란하게 만든다. 산들은 “맞긴 맞다, 제가 은광이 형한테는 선배다”라고 말하며 급히 해명한다.

이에 MC 김준현이 육중완밴드를 빗대 “어르신들 앞에서 못하는 얘기가 없네”라고 말하자 육중완밴드는 “저희가 후배”라며 ‘산들 선배님’을 향해 깍듯하게 인사한다. 육중완밴드보다 약 7개월 선배인 산들은 90도로 인사하는 후배 육중완과 악수하며 “늘 겸손하라”고 너스레를 떨며 선배 노릇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산들은 경연에서 맞붙고 싶지 않은 질문이 나오자 서은광을 꼽으며 “같은 아이돌이고 또 후배고 하니까”라고 재차 선배라는 것을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6시 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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