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8억 가평 풀빌라 펜션 결국 6억에 나왔다…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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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장기화로 대출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경매로 넘어간 주택 물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3년째 경매 절차를 밟고 있지만 유찰이 거듭되고 있는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권리상 하자도 없고 가격도 하락했는데 이 펜션은 왜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을까요? 영상을 통해 유찰 사유부터 가평 펜션 물건의 규모, 입지, 교통, 활용도 등 자세한 내용을 샅샅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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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준공돼 2022년 경매 개시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고금리 장기화로 대출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경매로 넘어간 주택 물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유형을 가리지 않고 경매시장에 다양한 물건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히 3년째 경매 절차를 밟고 있지만 유찰이 거듭되고 있는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부동산360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물건이 위치한 가평 두밀리 일대를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단독주택으로 분류되는 이 펜션은 가격이 당초 감정가 18억원대에서 6억원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펜션이 위치한 곳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두밀리 일대로 계곡이 있는 두밀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습니다. 펜션 부지 규모는 4240㎡로, 무려 1300평에 달하는 데요. 일반적인 축구장 면적의 절반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건물만 놓고 보면 독채 펜션 6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상 하자는 없고 2017년 준공돼 5년 만에 경매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다음달 5일에 진행되는 경매 입찰에서도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가격은 4억원대까지 떨어질 예정입니다.
권리상 하자도 없고 가격도 하락했는데 이 펜션은 왜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을까요? 영상을 통해 유찰 사유부터 가평 펜션 물건의 규모, 입지, 교통, 활용도 등 자세한 내용을 샅샅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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