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에 가벼운 통증” 이정후, 25일 시범경기 개막전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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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는 2월 24일(한국시간) 이정후(SF)가 25일 열리는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시범경기 개막전에 오스틴 슬래터(DH)-윌머 플로레스(1B)-마이클 콘포토(LF)-J.D. 데이비스(3B)-타이로 에스트라다(2B)-패트릭 베일리(C)-엘리엇 라모스(RF)-케이시 슈미트(SS)-루이스 마토스(CF)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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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는 2월 24일(한국시간) 이정후(SF)가 25일 열리는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슬러서에 따르면 이정후는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고 있다. 슬러서는 "큰 일은 아니다. 이 시점에서는 무리하는 선수도, 매일 뛰는 선수도 없다"고 언급했다.
올겨울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팀 주전 중견수 겸 1번타자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팀은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가 기대하는 선수인 만큼 25일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실전 데뷔를 잠시 미루게 됐다. 심각한 것이 아닌 만큼 곧 시범경기 타석에 선 이정후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시범경기 개막전에 오스틴 슬래터(DH)-윌머 플로레스(1B)-마이클 콘포토(LF)-J.D. 데이비스(3B)-타이로 에스트라다(2B)-패트릭 베일리(C)-엘리엇 라모스(RF)-케이시 슈미트(SS)-루이스 마토스(CF)의 선발 라인업을 가동할 계획이다. 선발투수로는 에이스 로건 웹이 나선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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