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연상 아내에 옷 다 벗고 나체 프러포즈”(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24.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에게 했던 특별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이날 "남편이 관리자로 일하던 스타벅스에서 함께 일하다 사랑에 빠졌다"고 밝힌 신송이, 마테우쉬 부부는 독특한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MC 유세윤도 심상치 않은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에게 했던 특별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22회에서는 아일랜드의 신송이, 마테우쉬 부부가 새 패밀리로 합류했다.

이날 "남편이 관리자로 일하던 스타벅스에서 함께 일하다 사랑에 빠졌다"고 밝힌 신송이, 마테우쉬 부부는 독특한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 마테우쉬는 민소매 바람에 장난감으로 자체 특수효과를 주며 신송이에게 결혼을 청했고, 신송이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MC들은 "저런 게 안 맞는 분들은 안 맞는데", "진짜 장난꾸러기네"라며 부부가 어떤 분위기인지 실감했다.

그러던 중 MC 유세윤도 심상치 않은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술을 먹고 나체로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

"자극적이지 않냐. 술과 나체라는. 기사를 클릭하지 않을 수 없다"고 너스레 떤 유세윤은 "제가 친구랑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 집을 찾아가 옷을 다 벗고 무릎을 꿇고 '나 이렇게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도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송진우는 "행위 예술로 프러포즈를 한 것"이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나의 전부를 보여 주고 싶은 것"이라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유세윤은 "전부는 이미 다 보여줬는데"라고 19금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아내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