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술버릇 높이 평가, 제정신 지키다 차 타야 기절”(선넘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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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바람직한 술버릇을 자랑했다.
이날 이혜원은 "안정환 씨를 되게 높게 평가한 것 중 하나가 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가려고 차를 탔는데 차에 타자마자 기절을 하더라. 사람들 많을 때는 주사가 없더라. 취한지도 몰랐다. 차에 타서 흐트러지는 걸 보고 멋있어 보이더라"고 말했다.
제정신을 지키려 노력하다가 긴장이 풀리고 나서야 풀어지는 안정환의 술버릇이 보기 좋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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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바람직한 술버릇을 자랑했다.
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22회에서는 각자의 술버릇이 언급됐다.
이날 이혜원은 "안정환 씨를 되게 높게 평가한 것 중 하나가 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가려고 차를 탔는데 차에 타자마자 기절을 하더라. 사람들 많을 때는 주사가 없더라. 취한지도 몰랐다. 차에 타서 흐트러지는 걸 보고 멋있어 보이더라"고 말했다. 제정신을 지키려 노력하다가 긴장이 풀리고 나서야 풀어지는 안정환의 술버릇이 보기 좋았다는 것.
이때 유세윤은 "송진우 씨는 비누 드신 적 있잖나"라며 송진우의 충격 주사를 폭로했다. 송진우는 "제가 그때 세윤 형, 뮤지 형이랑 인생 최고로 많이 마셨다. 몸을 못 가눌 정도여서 세윤 형이랑 한 친구가 부축을 해서 저희 집에 데려다 줬다. 바지를 봤는데 뭐가 묻어 있어서 보니까 개똥이 묻어 있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혜원이 "개똥 맞냐"고 날카롭게 묻자 크게 당황해 "여기(무릎)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옷을 벗고 팬티만 입고 화장실에 갔다가…"라고 다시 경험담을 풀기 시작했는데 유세윤은 "그거 다른 날이다"라고 지적해 또다시 송진우를 당황시켰다. 안정환은 보란 듯 시청자를 향해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고 비누를 먹게 된다"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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