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인우주선 '달 착륙' 이틀째..."상태 양호"

이상순 2024. 2. 2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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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착륙한 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이틀째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밝혔습니다.

회사는 현지시간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세우스가 살아있고 건강하다면서 착륙선의 원격 측정과 태양광 충전도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오디세우스가 미 중부시간 기준으로 22일 오후 5시 23분 달 남극 인근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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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착륙한 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이틀째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밝혔습니다.

회사는 현지시간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세우스가 살아있고 건강하다면서 착륙선의 원격 측정과 태양광 충전도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달에 착륙한 오디세우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 이미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회사 측은 비행 관제사들이 교신하면서 기체에 과학 데이터 다운로드를 명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오디세우스가 미 중부시간 기준으로 22일 오후 5시 23분 달 남극 인근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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