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방귀 뀐 줄” 양세찬, 괴음에 오해(아파트404)[결정적장면]

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찰나지만 블랙핑크 제니를 오해했다.

2월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1회에서는 1998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난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우상 아파트 입주민으로 변신했다.

이날 멤버들에겐 1988년이라는 시간에 맞춰 올드카가 주어졌다. 유재석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던 제니, 양세찬은 차에서 돌연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랐고 유재석은 "안테나 들어가는 소리"라고 설명을 해줬다.

제니가 "진짜요? 우와"라며 마냥 신기해하는 가운데 양세찬은 "순간 제니 방귀 뀌는 줄 알았다. '뿌' 하길래 '얘 예능 잘하네'했다"고 찰나지만 오해가 있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양세찬, 제니는 차가 이상한 소리를 낼 때마다 신기해하고 재밌어했다. 특히 이중 막내인 제니는 "이게 가는 차인게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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