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썸녀, 연락하다 바쁘다며 뜸해져‥내가 더 바쁜데”(전현무계획)

배효주 2024. 2. 24.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튜브가 "연애 안 한지는 오래됐지만 썸은 많이 탔다"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시크릿 송지은과 채널 '위라클'의 박위 커플을 만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곽튜브는 꿀 떨어지는 송지은과 박위 커플을 향해 "어떻게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냐"고 물었다.

박위는 곽튜브를 향해 "최근 연애는 했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연애 안 한 지 오래 됐는데, 썸은 많이 탔다"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곽튜브가 "연애 안 한지는 오래됐지만 썸은 많이 탔다"고 밝혔다.

2월 2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시크릿 송지은과 채널 '위라클'의 박위 커플을 만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곽튜브는 꿀 떨어지는 송지은과 박위 커플을 향해 "어떻게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곽튜브가)만나는 이성마다 플러팅을 하고 다닌다. 정신이 나가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이 "마음의 문이 여러 사람에게 열리는 거냐"고 곽튜브에게 묻자, 곽튜브는 "어떻게 한 명에게만 열리나.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박위는 곽튜브를 향해 "최근 연애는 했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연애 안 한 지 오래 됐는데, 썸은 많이 탔다"고 귀띔했다.

"썸의 기준이 뭐냐"는 말에 곽튜브는 "자기 전, 자고 나서 연락하는 사람이 썸"이라고 자신의 기준을 밝혔고, "그러면 사귀는 건 뭐냐"는 전현무의 말에는 "스킨십을 하면 사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곽튜브는 썸을 타다가도 "썸녀가 점점 바빠지더라"며 연락이 뜸해진다고 말했고, "바쁠 수 있잖아?"라는 전현무의 반응에는 "사실 제가 더 바쁘다. 심지어 전 외국에 나갔다 오는데.."라고 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