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호두과자 1+1 해줘" 직원 폭행…이강인, PSG 훈련장서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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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자신이 단골이라며 호두과자 1+1을 요구한 남성 관련 영상입니다.
지난 19일 PSG는 구단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낭트와 경기에서 승리한 다음 날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PSG는 같은 날 이강인의 생일(2월 19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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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더영상] 첫 번째는 자신이 단골이라며 호두과자 1+1을 요구한 남성 관련 영상입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인천 부평구의 한 제과점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6000원어치 호두과자 한 봉지를 주문한 후 "같이 온 여성에게도 주겠다"며 서비스로 한 봉지를 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직원이 거절하자 남성은 "내가 여기 단골이다"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직원을 밀치고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제보자는 "당황한 직원이 서비스를 주겠다고 하자 '내가 거지냐'며 화를 냈다. 단골이라는 말과 다르게 남성은 지난 2년간 다섯번 정도 가게를 찾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두 번째는 '하극상' 논란 후 밝은 미소로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 훈련을 소화하는 이강인의 모습입니다. 지난 19일 PSG는 구단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낭트와 경기에서 승리한 다음 날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등과 함께 훈련에 임하는 이강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PSG는 같은 날 이강인의 생일(2월 19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영국 매체 '더 선'을 통해 2023 AFC 아시안컵 당시 주장 손흥민과 불화를 겪은 사실이 알려졌고, 논란이 확산하자 사과했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이강인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리며 "강인이를 용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세 번째 영상은 영화 '오펜하이머'가 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을 당시, 시상대에 몰래 끼어든 유튜버 리즈와니의 모습입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오펜하이머'는 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시상대에 오른 '오펜하이머' 팀에는 배우도 제작진도 아닌 사람이 함께했는데, 알고 보니 유튜버였습니다. 이 유튜버는 2022년에도 자신과 무관한 시상식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상식을 주최한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는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면서도 "추가로 그를 언급해 유명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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