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교통사고 직전에 언어능력 상실 “죽는 줄”(아파트40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24. 0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사고 직전의 상황에 깜짝 놀라 언어 능력까지 상실했다.

2월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1회에서는 수동 면허를 보유한 오나라가 스틱 운전에 도전했다.

이날 유가네(유재석 양세찬 제니) 차의 운전대를 유재석이 잡은 반면, 차가네(차태현 오나라 이정하)에서는 오나라가 운전대를 잡았다.

30년 만에 수동운전을 하는 오나라의 모습에 이정하는 "선배님 진짜 멋있으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사고 직전의 상황에 깜짝 놀라 언어 능력까지 상실했다.

2월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1회에서는 수동 면허를 보유한 오나라가 스틱 운전에 도전했다.

이날 유가네(유재석 양세찬 제니) 차의 운전대를 유재석이 잡은 반면, 차가네(차태현 오나라 이정하)에서는 오나라가 운전대를 잡았다. 30년 만에 수동운전을 하는 오나라의 모습에 이정하는 "선배님 진짜 멋있으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수동 운전을 한 탓인지 오나라의 운전 솜씨는 위험천만이었다. 차가네 차가 폭풍후진을 하며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오자 유재석과 제니는 언어를 잊은 듯 "오오오!"만 연발했다. 차가네 차가 딱 한뼘 틈만 남겨놓고 멈추자 십년감수한 제니는 "진짜 종이 한 장이었다 방금"이라며 안도했다.

이후 유재석은 오나라를 불러 "나라야 우리 죽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고 제니는 "방금 무서웠다"고 맞장구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