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美 증시 강세에 매수 선행 상승 마감…런던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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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79 포인트, 0.28% 올라간 7706.28로 폐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48.88 포인트, 0.28% 상승한 1만7419.33으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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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79 포인트, 0.28% 올라간 7706.28로 폐장했다.
작년 10~12월 분기 결산에 맞춰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스탠더드 차타드 은행이 매수세 유입으로 4.85% 급등했다.
라이트무드도 1.85%, 제약주 아스트라제네카 1.83%, 목표주가를 상향한 인터콘티넨탈 호텔 1.77%, JD 스포츠 1.72%, 에어텔 아프리카 1.72%, 번즐 1.50%, 비즐리 1.50%, 냇웨스트 1.49%, 크로다 인터내셔널 1.46% 상승했다.
반면 세이트 제임스 플레이스는 2.96%, 어드미럴 그룹 1.40%, 슈로더스 1.34%, 스코티시 모기지 1.18%, DS 스미스 1.14%, 글렌코어 1.08%, 애슈테드 그룹 1.05%, 롤스로이스 1.04%, 로이드 뱅킹 1.00%, 콤패스 그룹 1.00%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48.88 포인트, 0.28% 상승한 1만7419.33으로 거래를 끝냈다. 3거래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방산주 라인메탈이 2.14%, 지멘스 1.86%, 독일증권거래소 1.76%, 자동차주 포르쉐 1.85%, BMW 1.56%, 다임러 트럭 1.24%. 폭스바겐 1.31%, 메르크 1.21%, SAP 1.54% 올랐다.
하지만 전날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증액 계획을 발표해 급등한 보험주 알리안츠는 이익확정 매물에 밀려 3.37% 급락했다.
반도체주 인피네온이 1.52%, 지멘스 에너지 1.22%, 하이델베르크 매터리얼 1.10%, 헨켈 1.07%, 도이체 텔레콤 0.96%, BASF 0.52%, 전력주 RWE 0.45%, 프레제니우스 0.39%, 바이엘 0.33%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도 전일에 비해 55.08 포인트, 0.76% 뛰어오른 7966.68로 장을 닫았다. 8거래일째 오르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344.76 포인트, 1.07% 치솟은 3만2700.92로 마쳤다.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2.15 포인트, 0.43% 오른 497.25로 장을 종료했다.
그러나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8.30 포인트, 0.08% 밀린 1만130.60으로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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