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부인 전현무, 왼손 약지 반지 언급→“내년 정착운” 사주에 깜짝(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결혼설 해프닝을 겪은 전현무가 직접 반지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4회 말미에는 전현무의 결혼설이 언급됐다.

이날 예고편 속 자신의 이전한 새 작업실로 찾아온 전현무에게 기안84는 "그 반지 뭐냐. 형이 반지 꼈다고 하더라"며 반지에 대해 물었다.

앞서 전현무는 최근 방송된 '나혼산' 등 각종 스케줄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황한 전현무는 정확한 답변 대신 "너 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 견제되냐"고 말을 돌리고 물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누구를 불렀다"며 기안84의 새 작업실로 역술가 선생님을 모셨다.

전현무는 무엇보다 결혼과 일에 대해 물었다. 그러곤 "정착하는 운이 좀 보인다. 특히 내년에 되게 강하다"는 역술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의 측근은 지난 19일 뉴스엔에 "해당 반지는 그런 의미의 반지가 아니다"고 귀띔하며 커플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