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대니 구, 122년 된 바이올린 소개 “감정가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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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122년 된 후원받은 악기를 소개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4회에서는 대니 구의 '무지개 라이브', 김대호의 '김씨가문 대명절' 편이 전파를 탔다.
대니 구는 "운동은 하루 1시간이라도 무조건 하는 편"이라며 루틴을 지키기 위해 급히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후 대니 구는 후원받은 바이올린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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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122년 된 후원받은 악기를 소개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4회에서는 대니 구의 ‘무지개 라이브’, 김대호의 ‘김씨가문 대명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니 구는 “저만의 무대이자 연습실”이라며 사는 집을 소개했다. 그는 “일반 아파트는 대부분 천장이 낮다. 바이올린 활을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하니까”라며 복층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오래된 집이라 방음도 탁월하다는 것.
대니 구는 “운동은 하루 1시간이라도 무조건 하는 편”이라며 루틴을 지키기 위해 급히 헬스장으로 향했다. 또한, “아무래도 바이올리니스트니까 상체 벌크업은 못 한다. 팔 운동은 진짜 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손톱 차이로도 바이올린 음정이 바뀐다며 바이올리니스트 체형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형 변화가 9년 전부터 없다. 제가 좋아하는 몸은 슬림하면서 벗으면 섹시”라며 웃음 지었다.
이후 대니 구는 후원받은 바이올린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무려 1902년에 만들어졌다는 것. 그는 “많이 비싸다”라며 감정가 4~5억을 예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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