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바이올린, 감정가 5억 예상 입이 떡 “후원받아 사용중”(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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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5억짜리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4회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니 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이올린 2대 중 한 악기가 "후원받은 악기"라고 설명했다.
대니 구는 "많이 비싸다. 아마 악기가 한 4, 5억은 할 것"이라고 가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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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5억짜리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4회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니 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이올린 2대 중 한 악기가 "후원받은 악기"라고 설명했다. 무려 1902년도에 만든 악기로 2023년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숱한 연습으로 턱받침은 낡았지만 여전히 팽팽한 자태를 자랑했다.
대니 구는 "많이 비싸다. 아마 악기가 한 4, 5억은 할 것"이라고 가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는 후원 개념이 되게 크다. 미술 작품 투자하듯 많이 산다. 좋은 악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간다. 창고에 있으면 망가지지 않겠냐. 아티스트가 써야 하니까 후원해주는 단체 사람이 많다. 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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