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외국 가정집 같은 복층집 공개 “층간소음 없어” 자랑(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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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집을 공개했다.
일어나자마자 1층으로 내려간 대니 구 덕에 드러난 그의 집은 마치 외국집 같았다.
대니 구는 "외국집 같다. 한국집 복층이면 이런 구조가 안 나온다", "스튜디오 같이 생겼다"는 반응에 긍정하며 "저는 집보다 제 작업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악기 있고 악보 있고 필요한 것들만 딱. 연습할 때 많이 걸어다닐 수 있도록. 무대처럼 쓸 수 있는 연습실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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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집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4회에서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혼자 산 지 15년이라고 말한 대니 구는 복층 침실에서 기상했다. 일어나자마자 1층으로 내려간 대니 구 덕에 드러난 그의 집은 마치 외국집 같았다. 현관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에 작은 주방, 그리고 음악 소품들로 채워진 1층. 2층은 침대와 악기뿐이었다.
대니 구는 "외국집 같다. 한국집 복층이면 이런 구조가 안 나온다", "스튜디오 같이 생겼다"는 반응에 긍정하며 "저는 집보다 제 작업실이라는 생각이 든다. 악기 있고 악보 있고 필요한 것들만 딱. 연습할 때 많이 걸어다닐 수 있도록. 무대처럼 쓸 수 있는 연습실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집을 특별하게 고른 이유는 보통 아파트는 천장이 낮다 보니 고집부렸던 게 복층이다. 활을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한다. 그리고 뭐가 오래된 집이라 방음이 너무 잘 돼 있다. 저는 옆집 밑집 (층간소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집은 듣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에 "이사올 때 미리 양해를 구했다. 다 안 들린단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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