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복층 하우스' 공개…"연습 때문에 천장 높은 집 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니 구가 '복층 하우스'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대니 구가 맞다면서 "아이 러브 복층"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대니 구는 "이 집을 고른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집들이 천장이 낮지 않냐. 그런데 저는 바이올린 연습할 때 활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해서 무조건 복층을 선호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대니 구가 '복층 하우스'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5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그는 알람을 듣자마자 기상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곧바로 이불 정리를 한 뒤 1층으로 내려갔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나래가 "복층 사시나 봐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대니 구가 맞다면서 "아이 러브 복층"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외국 느낌의 집"이라며 감탄했다.
대니 구의 집 1층은 음악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2층에는 침대와 악기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그는 "완전히 집보단 작업실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 필요한 것들만 딱 있다. 집에서 연습할 때처럼 걸어 다닐 수 있도록 연습실처럼 꾸몄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니 구는 "이 집을 고른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집들이 천장이 낮지 않냐. 그런데 저는 바이올린 연습할 때 활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해서 무조건 복층을 선호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치 성향 강요하는 남편, 친정에 '교육 안됐네' 막말…이혼 사유 될까"
- "대학생 딸, 돌연 만삭…출산 때 사라진 사위 용서했다" 드라마 공분
- "'냄새 안 난다' 착각 말고 하루 1회 샤워 권장"…회사 공지 '충격'
- "필리핀 출장 갔다온 예비 신랑, 입술·사타구니에 뾰루지…성병 걸렸나 수상"
- "월 1000만원 줄게, 성관계하자"…평창동 80대 집주인, 가사도우미 유혹
- 성형수술 100번 한 中여성, 수술비만 7억…" 이 얼굴 되면 참을만" 사진 공개
- "이 XXX아, 주둥이 닥치고"…가정방문 요양보호사 치매 노인에 막말[영상]
- 박선영, 김일우에 "속은 야하구나?"…한 침대 누웠다 [RE:TV]
- 소개팅男 몸에 문신, 그 자리서 퇴짜…주선자 "용 아니라 괜찮은 줄"
- 하원미 "난 '을미', '♥갑수' 추신수 따라야…100억 美저택, 두 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