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고물상서 화재, 3시간 만에 꺼져…6명 대피(종합)
이기범 기자 2024. 2.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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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현장에 있던 6명이 대피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서초구 방배동 한 고물상 주거용 및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해당 고물상 주거용 및 사무용 컨테이너 가건물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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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서초구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현장에 있던 6명이 대피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서초구 방배동 한 고물상 주거용 및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1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해당 고물상 주거용 및 사무용 컨테이너 가건물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화재 장소 인근에는 LPG충전소도 있지만, 불길이 최초 발화 지점으로부터 크게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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