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측 "트라이비 신보는 고인 마지막 작품···활동 그대로 진행"
허지영 기자 2024. 2.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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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트라이비의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트라이비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애정을 갖고 함께 달려와준 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 앨범이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당사를 비롯한 트라이비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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