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과기 1·2차관 이창윤·강도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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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1·2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전면 교체됐다.

과학 정책 분야 전반적 쇄신 성격으로, 최근 과학기술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 등에 따른 현장 소통 강화 차원으로도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조성경 과기부 1차관 후임으로 이창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을, 박윤규 과기부 2차관 후임으로 강도현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류 조정관은 최근 과학기술계 R&D 예산 삭감 논란에 대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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