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군통령' 이효리X엄정화 "위문공연 가고파..아직 자신있어"[레드카펫][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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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군통령' 가수 엄정화, 이효리가 군 위문공연을 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데뷔 32년 차 엄정화가 출연해 '초대', '엔딩 크레딧'을 공연했다.
이효리는 이에 "원조 군통령이다"고, 엄정화는 "군대에서 엄청 인기가 많았다. 안 간 데가 없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어 객석을 향해 "지금도 군대에서 그런 공연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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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데뷔 32년 차 엄정화가 출연해 '초대', '엔딩 크레딧'을 공연했다.
엄정화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에 "원조 군통령이다"고, 엄정화는 "군대에서 엄청 인기가 많았다. 안 간 데가 없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어 객석을 향해 "지금도 군대에서 그런 공연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반응에 곧 "우리를 안 부를 뿐이구나"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이에 "안 가본지 몇 년이 돼서 없어진 줄 알았다"며 "저희도 불러 달라. 다양성을 위해서. 아직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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