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독고다이” 화제의 축사, 이효리 “이제는 기세로 밀고 가”(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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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화제를 모았던 졸업식 축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최근 모교 졸업식 축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효리는 "지난주에 저는 많이 바빴다. 국민대에 가서 축사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월 14일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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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가 화제를 모았던 졸업식 축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최근 모교 졸업식 축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효리는 “지난주에 저는 많이 바빴다. 국민대에 가서 축사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월 14일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이효리는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과 98학번이다.
졸업식 당시 모습을 담은 VCR이 공개 됐다. 화면 속 이효리는 “누구에게 기대고 위안 받으려 하지 마시고 그냥 인생 독고다이다 하시면서 쭉 가시면 좋을 것 같다. 그만 떠들고 신나게 노래나 한 곡하고 가겠다”라며 ‘치티치티 뱅뱅’을 열창했다.
민망함에 큐시트로 얼굴을 가린 이효리는 “마이크가 저렇게 생인 줄 몰랐다. 이제는 기세로 밀고 나가는 거다. 여러분도 어디 가서 잘하나 못하나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살날이 많지 않으니까 즐기면서 재밌게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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