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폼 잡는 안보현에 돌직구 "재수 없어"

김지은 기자 2024. 2. 23.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이 살인사건 앞에서 폼을 잡는 안보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7회에선 진이수(안보현 분)와 티격태격하는 이강현(박지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강현이 "왜? 인생이 허망해?"라고 묻자, 진이수는 "흥미진진해. 아주 어려운 사건이 될 것 같아"라며 기대에 부푼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강현은 '내가? 아니면 수사가?'라고 묻는 진이수에 "둘 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재벌X형사' 화면 캡처

'재벌X형사'에서 박지현이 살인사건 앞에서 폼을 잡는 안보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7회에선 진이수(안보현 분)와 티격태격하는 이강현(박지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력1팀 팀원들은 빈 사무실에서 속옷만 입은 채 죽어있는 SW소프트 대표 최선우의 사건을 맡게 됐다. 진이수는 "자수성가해서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낸 IT업계의 전설이 이렇게 죽다니"라며 혀를 찼다.

이에 이강현이 "왜? 인생이 허망해?"라고 묻자, 진이수는 "흥미진진해. 아주 어려운 사건이 될 것 같아"라며 기대에 부푼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강현은 "그딴 소리 좀 하지마. 재수 없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강현은 '내가? 아니면 수사가?'라고 묻는 진이수에 "둘 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이수는 다시 한 번 "아주 어려운 사건이 될 것 같아"라며 폼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