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농심 제물로 2라운드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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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농심을 상대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하며 8승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 1세트 초반 농심은 스몰더를 꺼내며 후반을 바라보는 픽을 꺼낸 한화생명을 상대로 초반에 선취점을 얻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17분 드래곤 앞 교전에서 승리하며 경기의 흐름을 잡은 농심을 상대로 한화생명은 20분 에이스를 기록하고 바론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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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농심을 상대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하며 8승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 1세트 초반 농심은 스몰더를 꺼내며 후반을 바라보는 픽을 꺼낸 한화생명을 상대로 초반에 선취점을 얻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중반 전령 앞 교전에서 기회를 잡은 한화생명이 농심을 압도하기 시작했고, 이를 끝까지 지키며 상대 넥서스를 파괴한 한화생명이 경기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 역시 농심이 초반 킬을 계속 얻어갔지만, 한화생명은 운영으로 골드를 앞서가며 불리하지 않은 경기를 이어나갔다. 17분 드래곤 앞 교전에서 승리하며 경기의 흐름을 잡은 농심을 상대로 한화생명은 20분 에이스를 기록하고 바론까지 차지했다. 이를 기반으로 격차를 만든 한화생명은 두 번째 바론 버프와 함께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었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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