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장근석도 외모 지적 당해 ‘굴욕’(백반기행)[MK★TV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2. 23.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근석이 외모 지적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장근석이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허영만과 함께 '향기로운 영월 밥상'을 찾아 떠났다.

허영만은 "평소에 TV를 안 보지만 장근석은 안다"라며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끝까지 잘 봤다. 난 그 얼굴 그대로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근석이 외모 지적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장근석이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허영만과 함께 ‘향기로운 영월 밥상’을 찾아 떠났다.

장근석이 외모 지적을 당했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허영만은 “평소에 TV를 안 보지만 장근석은 안다”라며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끝까지 잘 봤다. 난 그 얼굴 그대로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근석은 “많이 역변했나”라고 물었고 허영만은 “얼굴이 까매 갖고 어디서 밭일하다 온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당황해하며 “사실 겨울이라 스키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또 허영만은 결혼을 물어 장근석을 당황케 했다. 장근석은 “결혼 하고 싶은데, 아직 못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근석은 “우리나라가 애들을 못 낳아서 난리인데 일조 좀 해달라”라는 허영만의 조언에 “갑자기 명절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확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