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이효리 “이제는 기세... 살 날이 많지 않아 즐기며 살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23.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카펫' 이효리가 속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가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카펫’.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레드카펫’ 이효리가 속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가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지난 주에 저는 바빴다. 대학교 가서 축사도 하고”라고 밝혔다. 무대 영상에서 이효리가 대학교서 시원하게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고, 이효리는 “저렇게 마이크가 센 줄 몰랐다. 이제는 기세로 밀고나가는 거다. 여러분들도 잘하나 못하나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 날이 많지 않으니까 즐기면서 재밌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