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승' 김단비, WKBL 최다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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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베테랑 에이스 김단비가 국내 여자프로농구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94대 75로 눌렀습니다.
'15득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선 김단비는 이번 승리로, 개인 318승을 기록하며 여자프로농구 선수 역대 최다승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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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베테랑 에이스 김단비가 국내 여자프로농구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94대 75로 눌렀습니다.
'15득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앞장선 김단비는 이번 승리로, 개인 318승을 기록하며 여자프로농구 선수 역대 최다승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에선 박지현이 32득점 10리바운드,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최이샘도 3쿼터에서만 16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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