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 친형과 친해, 식당 경영 노하우 주고받는 사이”(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방탄소년단(BTS) 진, 진의 형 김석중 씨와 친분을 공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엽이 집에서 만드는 편백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리를 준비하던 이상엽은 방탄소년단 진의 형 김석중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석중이 “언제 보나. 형님 연락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인사하자, 이상엽은 “석진이 휴가 나오면 같이 봐도 좋고”라고 답했다.

이상엽은 평소 진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현재 식당을 운영 중인 김석중과 친분이 있는 이연복 셰프는 “저도 되게 친하다. 매장할 때 같이 팁도 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김석중에게 유자차를 이용한 유자 간장 소스 레시피를 배웠다. 이후 이상엽은 편백찜을 준비했다. 이상엽은 “저는 편백찜기가 없지만 편백향을 낼 수 있는 비법이 있다”라며 어린이 장난감용 친환경 편백 큐브를 이용한 편백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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